[신동아방송 전남광양=이신동기자] 전라남도교육청광양평생교육관은 2025년 도서관의 날과 제61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학생 및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다채로운 독서 진흥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4월 17일 어린이극 <딱지왕> 공연을 운영하고, 그림책 <내 마음 ㅅㅅㅎ> 원화전시와 연계 이벤트인 ‘내마음 ㅅㅅㅎ 감정카드 만들기’등 이용자가 전시를 보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리고, 그림책 독후 놀이 활동인 ‘토요 북스타트 책놀이, 도서관주간을 주제로 한‘북큐레이션 「공감책방」사서 추천도서 전시’를 운영한다. 또한, 독서명언 포춘쿠키 뽑기, 도서관주간 방문 기념품 증정, 과년도 잡지 나눔, 연체 해제, 대출권수 확대 등 다양한 독서진흥 행사를 진행한다.

양재호 관장은“올해의 도서관주간 주제인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처럼 학생 및 지역민들이 도서관에 방문하여 책을 통해 무한한 꿈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